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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UMN
10년 전 크레텍웰딩에 장미를 심었다. 남쪽 울타리엔 장미만 심고, 서쪽에는 오죽(검은 대나무)과 장미를 함께 심었다. 이변이 생겼다. 남쪽에 심은 장미는 키 1.5m 정도까지만 자랐다. 그런데 서쪽에 대나무와 함께 심은 장미는 키가 5m나 자랐다.
2025-06-01
[발행인 칼럼] 꿈은 이루어진다
지금으로부터 40년 전, 공구의 종류와 품목이 많아서 나로선 도저히 감당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서울에서 공구종합상사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. 하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했다.
2025-04-30
[발행인 칼럼] 죽다 살았네
나는 살아오면서 ‘이제 끝이구나, 완전히 망했구나’하는 순간을 여러 번 겪었다. 아무리 해도 열 번을 내리 실패해 아주 절망적이었다.
2025-03-30
[발행인 칼럼] 좋은 씨앗 키우자
어릴 적 내 부모님은 감자 농사를 지으셨다. 감자는 세 가지 꽃이 폈다. 자주 감자, 흰 감자, 붉은 감자. 꽃의 색깔을 보면 감자의 종류도 알 수 있다.
2025-03-01
[발행인 칼럼] 잘못된 것 찾아내고 좋은 씨앗 키우자
일도 마찬가지이다. 병들고 잘못된 곳을 찾아내면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. 찾아내는 것이 일의 반이고, 그 다음 고치는 일은 요즘 세상에 얼마든지 가능하다.
2025-01-28
[발행인 칼럼] 알통
2018년은 마치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는 것 같은 해였다. 일흔한 살이 되자 많은 짐을 벗고자 상공위원과 교회 장로, 새마을회장직 등을 내려놓았다. 그런데 내게 다른 짐이 주어졌다. 2월 1일 관상동맥우회수술을 받았다.
2024-12-31